감사합니다. 찾으시는"박순도"해병의 딸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웹서핑을 하던중 본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고되고 바쁜 삶에 잊고 지낼수 밖에 없었던 저희 아버지,, 해병전우회 홈페이지를 눈으로만보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늘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도 또한 눈팅만 하다 끌려고했는데,, 끄기직전에 한쪽에 조그맣게 박순도(병197기?) 라는 글이 보여 어랏, 싶어 클릭했더니,, 너무너무 놀라운 글이 있네요,,, 해병으로 1분1초 빠지지 않고 자랑스러워 하셨지만 해병님들 기억할 겨를조차 없이 바쁘게 살아온 저희 아버지의 삶에 전화 통화를 하며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오랜 친구를 만난듯 신나고 즐겁네요^^ 제가 ㄷ ㅏ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덕분에 지금 아버지는 찾으시는 분과 연락이되어 통화중이십니다^^ 예전 이야기를 하며 신이 나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웹서핑을 하던중 본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고되고 바쁜 삶에 잊고 지낼수 밖에 없었던 저희 아버지,,
해병전우회 홈페이지를 눈으로만보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늘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도 또한 눈팅만 하다 끌려고했는데,,
끄기직전에 한쪽에 조그맣게
박순도(병197기?) 라는 글이 보여
어랏, 싶어 클릭했더니,,
너무너무 놀라운 글이 있네요,,,
해병으로 1분1초 빠지지 않고 자랑스러워 하셨지만
해병님들 기억할 겨를조차 없이 바쁘게 살아온 저희 아버지의 삶에
전화 통화를 하며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오랜 친구를 만난듯 신나고 즐겁네요^^
제가 ㄷ ㅏ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덕분에 지금 아버지는 찾으시는 분과 연락이되어 통화중이십니다^^
예전 이야기를 하며 신이 나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