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장항·이리지구 전승기념일

by 관리자 posted Oct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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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전 625전쟁이 발발하여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해병대 고길훈 부대는 제주기지를 떠나 7월 16일 군산에 상륙‚ 장항 북쪽으로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적군의 금강 진출을 저지‚ 격파하였고 7월 20일까지 군산‚ 이리 방면에서 적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적의 남침을 저지하며 무적해병의 신화를 창조해 나가는 기초가 되었으니 바로 군산장항이리지구전투이다. 

 

 

군산장항이리지구전투는 한국전쟁 발발후 해병대가 최초로 참가한 전투로 이 전투를 위해 하달된 명령은 당시 신현준 해병대사령관이 예하부대에 내린 최초의 작전명령, 해병대 작명 제1호였다.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전우회와 공동주관으로 군산·장항·이리지구전투 전승행사’를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고 모든 세대가 함께 자유와 평화를 기억하는 호국문화축제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