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해병대전우회 신임 연합회장에 최강남(56) 청주시청 해병전우회장이 선출됐다.
충북도해병대전우회는 지난 9일 임시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제10대 충북도 연합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수락연설에서 “부족한 저에게 회장직을 맡겨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해병전우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도심을 위한 정화활동을 비롯해
우범지역 방범활동, 교통봉사 등 왕성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병 385기인 그는 청주청원해병전우회 사무국장, 충북도전우회 사무처장,
청주시청 해병대전우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청주시청 해병대전우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
충북도 연합회장님의 선출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