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병대 1사단 정보통신대대 김시열 원사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
김 원사는 지금까지 총 250여 회의 헌혈을 실시하여 ‘명예대장’의 유공장을 수상한 바 있다.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병대 1사단 정보통신대대 김시열 원사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
김 원사는 지금까지 총 250여 회의 헌혈을 실시하여 ‘명예대장’의 유공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시열 원사님. 해병들의 모범이 되신 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계속 해병들의 미담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