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독도를 사수하자는 일념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인 독도를 사랑하고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범 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독도해병 지킴이 본부장 박 영춘 입니다.
먼저 코로나19시대의 이 어려운 상황에서 애국심에 불타는 심정으로 독도사수 연합회 이 상훈 회장님께서 독도. 대마도, 간도. 역사문제 영토관련 화상회의를 개최함에 있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저는 이상훈 회장님과 사석에서는 독도사수 방안에 대해서 왕 왕 다투기도 했습니다만,
오늘은 공식석상에서 저의 평소 소신을 말씀 드리겠 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애국동지 여러분께서도 독도에 답사해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오늘날 독도의 방어태세는 그리 미덥지가 못한 실정입니다.
병역 면이나 무기 체계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어떤 나라입니까? 2차 대전 패망 이후 겉으로는 자위대를 내세우지만 이는 언제든 상황 돌변시엔 엄청난 군사대국의 야망을 내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고도의 계책 외교술로 독도가 자기들 소유가 되질 않을 때엔 결국 힘으로 밀어 붙이는 무력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소견입니다만 국방의 선봉군 이면서 상륙전이 주 임무인 해병대를 더 늦기 전에 독도에 주둔 시켜야 된다고 이 해병은 강력히 주장 합니다,
정말 독도는 우리의 소중한 국보이자 천혜의 자연유산입니다.
하지만 말로만 우리 것이라 해서 영원히 우리 것이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자랑스런 태극기가 휘날리는 독도를 확고부동한 우리의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보여주기 위해선 영화 나바론과 같은 철웅성의 군사 요새화가 꼭 필요하다고 이 노병 소리높이외칩니다 .
여러분!!!
~~~ 감사 합니다. ~~~
2021. 1. 23. 13:00 ~ 14:30 (토) 동래 수안@ 관리 사무실
참가자: 이상훈 회장, 류석환교장, 윤형덕 상임대표, 권혁수대표, 장계황 박사, 이리나님,
박석희 소장, 필자 박영춘. ( 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