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올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해 28개의
시민단체와 결연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연을 통해 활동하게 될 시민단체는 청소년 선도 활동,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ㆍ하교 시간대 교통 봉사활동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선정된 시민단체는 방과 후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주1회 이상 순찰 및 예방, 지역 학교와 MOU 체결, 경찰과도 연계 활동을
강화한다.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시민단체가 지역별로 학교폭력 문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근절시켜나가도록 지속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결연 시민단체 현황
▶대천동연합청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도연맹
▶해병대성산읍전우회 ▶새마을지도자연동협의회 ▶애월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
▶남원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해병대전우회서귀포시지회
▶(사)해병대전우회제주시지회 ▶노형동연합청년회
▶일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대정읍연합청년회
▶한국스카우트 제주연맹 제405단 샘물지역대 ▶하귀파출소자율방범대
▶한경파출소 청소년선도위원회 해병대표선전우회 ▶함덕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해병대 한림읍전우회 ▶해병대 조천읍전우회 ▶한숲사랑봉사회
▶(사)해병대 애월읍전우회 ▶제주국학원 ▶성산읍연합청년회
▶연동연합청년회 ▶구좌읍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제주시연합청년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2도2동방위연합회
▶제주시 4-H 본부 (이상 28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