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마린” 한국을 배우자.

by 중앙회 posted Dec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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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해병대 예비역 생도들 DC서 한국 문화 행사 체험


 


미국과 한국 등 전세계 6개국  출신  40여명의 해병대 에비 생도들이 워싱톤에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해 보다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18 DC 주미 한국 대사관을 방문 ,문화원이 마련한  한국소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해병전우회에서 준비한 한국음식을  시식하는등 한국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예비생도들은 특히 분단국가로만 알고 있던  한국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에 참가한 로이스멜런스 (캐나다 ,16) 맛있는 한국 음식과는  캐나다에 없는 한국의 긴역사가 인상 깊었다며 “주한 미군으로 있는 형을 따라 나또한 한국에 자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지난 10여년간 진행해온 미동부 워싱톤 해병대전우회 회원및
김민수 회장은


해외 해병생도들과 한국계 생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해병대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는 영마린 (Young Marin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미국 ,호주,캐나다,독일,네덜란드,한국, 6개국 40여명이 영마린프로그램에 참가 미국 각 도시를 돌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2009
11개국 참가)


행사를 주관한 마이크 케슬러 영마린 총재는 최근 한미 대학들간 교류가 늘고 있으며 미국 학생들이 한국을 많이 알고 싶어 한다며 이런 좋은 행사가 한국군과 미국군의 교류및 문화 교류적 측면 또한 긍정적 역활을 할것 이라고 말했다.


                           (워싱톤 에서 중앙일보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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